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생생정보

문상예절 잊진 않으셨나요? 본문

카테고리 없음

문상예절 잊진 않으셨나요?

개미 2017. 4. 7. 17:43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상예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츰 나이를 먹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의 경조사를 찾을 일들이 잦아지는데요.




 

중요한 자리인만큼, 예절을 제대로 알아서 실례하지 않고서 자리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쁠 때에도 함께해주면 좋지만, 슬픈 일에는 결코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챙겨주는 사람은 평생간다는 말이 있듯이, 문상갈 일이 있을 때에는 가급적 가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문상예절, 조문 방법 등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떠한 복장으로 가느냐입니다. 복장예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인데요일반적으로 조문에 어울리는 복장은 검정색의 깔끔한 정장이 기본이 되는데요.

 



남성의 경우에는 검은 정장, 흰색 와이셔츠, 검은 넥타이와 함께 어두운 색의 양말이 가장 일반적입니다여성의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검은색 정장이나 검은 계열의 단정한 복장이 좋습니다.

 



간혹 문상에 오면서, 맨발로 오시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는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검은색 양말이나 어두운 양말, 검은색 스타킹 등을 신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화려한 의상을 입는 것은 대단히 실례입니다. 덧붙여서, 귀걸이나 악세서리로 너무 부각을 주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조문을 가는 날이라면,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조문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밖에서 외투를 벗어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먼저, 조객록을 작성한 후에 분향과 헌화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단체에서 여럿이 경우는 대표로 사람이 분향을 하게 됩니다.

 

향을 피울 때에는 오른 손으로 향을 들고, 반대 손으로 오른 손을 받친 상태로 향에 붙을 붙이게 되는데요.문상예절 중의 하나가 바로 불을 때에는 입으로 부는 것이 아닌, 손바람으로 불을 끈다는 것입니다.



 

분향 과정을 거쳤다면, 다음이 바로 헌화입니다. 헌화를 때에 주의사항은 꽃의 꽃봉오리의 방향인데요. 영정사진 쪽으로 헌화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의입니다.

 

헌화까지 마쳤다면, 절을 하게 되는데요. 두번의 절을 하게 됩니다. 때에 중요한 것이 바로 손의 위치인데요.

 

일반적으로 절을 때와 반대로 손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라면 오른 손이 위로, 여성의 경우라면 왼손이 위로 가면 됩니다. 그런 후에 상주와는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으로 예를 표하면 됩니다.

 


그런 뒤에 조의금을 전달하게 되는데요. 조의금 봉투에는 부의, 근조, 조의와 같은 표현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문상을 많이 다녀봤다면 모르겠지만, 처음이거나 너무 오랜만에 가는 경우, 절차나 예절에 대해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엄숙하고 진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요. 문상 금기해야 주의사항들이 가지 있습니다상주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의 행위, 고성방가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은 대단히 실례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조문 적절한 복장, 조문 과정, 문상예절 다양하게 살펴봤는데요. 힘든 일이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할께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