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신고서 작성 실수없이 하려면?

오늘은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해나 연말이 되면서부터는 여름에 어디로 휴가를 가야 하는지 계획을 미리미리 세우게 되는 것 같아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휴가 하나만 보고 적금을 들거나, 휴가 때 어디로 갈지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지긋지긋한 직장 생활을 버텨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우리가 글로벌시대가 된 것처럼 예전보다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갈 수 있는 여유나 환경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저가항공사나 배치되는 비행기 편명들이 많아지면서,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짧게라도 가까운 곳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된 대한민국인지라 해외 어디를 나가도 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하는 조금의 설움 아닌 설움이 있지만, 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에는 부산에서 배로도 갈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행 시간 또한 짧으며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 1위로 오사카나 도쿄, 더 가까운 후쿠오카까지 예로 들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들인데요.

유럽처럼 버스나 열차로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늘 생각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일본 여행을 갔을 시에 필요한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어디를 방문하게 된다면 필요한 서류들이 있어 본인이 직접 작성을 하게 됩니다.

 

먼저 입국 신고서를 보면 총 14가지에 대한 항목이 있는데요. 

영문으로 이름과 성을 적고, 생년월일도 필요합니다. 현주소의 나라와 도시명도 있고, 도항하는 목적에 대해서도 필요한데요. 

체재 예정 기간과 항공기 편명 등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세관 신고서입니다.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적으면 되는데요. 

겹치는 항목도 있어 똑같이 작성하면 되고, 가족단위로 왔다면 대표자가 대표로서 한 장만 작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면세 범위 초과 물품 소지 여부나 반입 금지 또는 제한 물품 소지 등에 대한 여부 등이 있어 알맞는 정보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과 세관 신고서 등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다들 실수없이 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